알루미늄 빌릿 신사업 '순항'
알루미늄 탈산제 업체인 피제이메탈(회장 송동춘)의 올해 상반기 매출액이 68.3% 늘었고, 매출액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은 각각 4.3%p와 1.8%p 증가했다.
피제이메탈은 대부분을 포스코로 납품하는 알루미늄 탈산제의 안정적인 성과와 함께 신규 사업으로 추진한 알루미늄 빌릿 제품 생산이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하면서 실적 호조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피제이메탈 | 경영실적 | (단위: 백만원, %, %p) | |
구분 | 2016년 상반기 | 2017년 상반기 | 증감률 |
매출액 | 42,319 | 71,233 | 68.3 |
영업이익 | 103 | 3,241 | 3,046.6 |
경상이익 | 1,296 | 3,797 | 193.0 |
당기순이익 | 1,004 | 2,966 | 195.4 |
영업이익률 | 0.2 | 4.5 | 4.3 |
순이익률 | 2.4 | 4.2 | 1.8 |
(자료: 금융감독원) |
피제이메탈의 2017년 상반기 매출액은 712억3,300만원을 기록해 2016년 상반기의 423억1,900만원 대비 68.3%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2억4,100만원으로 2016년 상반기의 1억300만원 대비 3,046.6% 증가했으며,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29억6,600만원을 기록해 2016년 동기의 10억400만원 대비 195.4%가 늘었다.
이로써 피제이메탈의 2017년 상반기 매출액영업이익률은 4.5%를 기록해 2016년 상반기의 0.2% 대비 4.3%p 증가했으며, 상반기 매출액순이익률은 4.2%를 기록해 2016년 상반기의 2.4% 대비 1.8%p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