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강자원協, 킨텍스서 ‘제 27주년 창립기념식’ 개최

한국철강자원協, 킨텍스서 ‘제 27주년 창립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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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9.05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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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신종모 jmshi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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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미디어 송재봉 사장 등 업계 관계자 100여명 참석

 한국철강자원협회(회장 박영동)는 9월 6일 오후 2시부터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401호실에서에서 제27주년 창립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날 기념식에서 박영동 회장을 비롯한 S&M미디어 송재봉 사장, 알테코 조태호 사장, 대한강업 권기호 부회장, 화신자원 박영목 회장, 경원스틸 손성익 대표 등 철 스크랩 관련 종사자 100여명이 참석한다.

 창립기념식에서는 철 스크랩산업의 발전과 철강자원협회 운영에 기여한 공로를 평가해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과 협회장 공로패를 수여한다. 이어 일본의 종합재활용업체인 세이난쇼지(靑南商事)의 안도 겐키치(安東元吉) 사장의 특별강연도 펼쳐진다.

 안도 사장은 ‘일본과 세이난의 철리싸이클 사업, 격변하는 환경변화에의 대응’ 이라는 주제로 일본 철리싸이클 산업의 변천, 세이난 그룹의 시대환경에의 대응, 세이난의 향후 계획, 한국의 대응 방안과 중국의 철 스크랩 전망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철강자원협회 박영동 회장은 “철 스크랩 산업과 우리 협회가 지속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구성원간의 소통과 공감, 참여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수요·공급사간 상생협력, 가공산업화, 경영관리 능력 향상이 지속적으로 이뤄진다면 철 스크랩 산업도 농업과 같이 4차 산업혁명시대에도 매우 유망한 산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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