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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프라인 컨퍼런스) 강관협의회 박훈 회장, “美 트럼프 정부의 보호무역주의 돌파해야”‘2017 한국 파이프라인 컨퍼런스’ 성황리에 개최
박재철 기자 | parkjc@snmnews.com

  강관협의회 박훈 회장(휴스틸 대표)은 13일 한국철강협회 강관협의회와 키멕스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7 한국 파이프라인 컨퍼런스’에서 “미국 트럼프 정부의 보호무역주의를 돌파하기 위한 국내 강관사들의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바쁘신 와중에도 이번 2017 한국 파이프라인 컨퍼런스에 참석한 내외빈에게 감사하다”며 “국내에서 파이프라인을 주제로 전문적인 컨퍼런스를 처음을 개최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철강협회 강관협의회 박훈 회장(휴스틸 대표)

  이어 그는 “현재 트럼프정부의 보호무역주의로 인해 한국 강관업계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러한 상황에도 미국향 유정용강관(OCTG)을 비롯한 에너지용 강관의 수출은 이전보다 크게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러한 미국향 에너지용 강관의 수출 증가에 트럼프 정부의 보호무역주의는 이전보다 강화되고 있다. 특히 미국 상무부의 PMS 조항(무역특혜연장법 504조), 무역확장법 232조가 대표적인 예로 들 수 있다”고 언급했다.

  박 회장은 “결국 미국 트럼프 정부의 보호무역주의를 돌파하기 위해 우리 강관업계도 지속적인 발전을 이어가야 한다. 또 미국향 OCTG 수출에 의존에 대한 부분을 다각화할 필요가 있다”며 “강관업계의 대내외 환경이 어려운 상황에서 이번 파이프라인 컨퍼런스로 활발한 토론과 논의로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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