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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형산업 발전을 위한 국회의원 모임 출범!‘금형산업 발전을 위한 국회의원 모임’ 창립식 및 ‘4차 산업혁명과 금형산업 발전을 위한 세미나’ 개최
엄재성 기자 | jseom@snmnews.com

 국가 제조산업의 뿌리인 금형산업 발전을 위해 국회의원들이 뜻을 모은다.

   
▲ 금형산업 발전을 위한 국회의원 모임 창립식 기념사진. (사진=뿌리뉴스)

 국회는 지난 9월 12일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19명의 국회의원이 참여하는 ‘금형산업 발전을 위한 국회의원 모임’ 창립식을 개최하고 더불어민주당 원혜영, 자유한국당 이주영, 국민의당 김동철, 바른정당 김무성 의원을 공동대표로 추대하였다.

 의원모임에는 더불어민주당의 권칠승, 김경협, 김상희, 박영선, 박재호, 오제세, 원혜영, 유동수, 윤관석, 이훈, 조정식, 홍의락 의원, 자유한국당 곽대훈, 김규환, 박순자, 이주영 의원, 국민의당 김관영, 김동철 의원, 바른정당 김무성 의원 등 총 18명이 참여하고 있다.

   
 

 금형산업은 자동차, 가전, 핸드폰을 비롯해 생활용품에 이르기까지 국가 주력 산업의 품질과 디자인을 좌우하는 국가 핵심 뿌리산업으로 우리나라 금형산업은 생산 10조원으로 세계 5위, 수출 28억달러로 세계 2위에 올라섰다.

 그러나 최근 세계 수요시장과 경영환경의 변화 속에 금형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국회 차원에서 금형산업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새로운 발전전략을 논의하기 위하여 ‘금형산업 발전을 위한 국회의원 모임’이 마련됐다.

   
▲ 국민의당 김동철 원내대표(우측 2번째)는 금형산업이 4차 산업혁명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발전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사진=뿌리뉴스)

 국민의당 김동철 원내대표는 축사를 통해 “금형산업은 제조업 전반의 품질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기반산업 산업으로 전통 제조업이라는 인식이 강한 금형산업이 4차 산업혁명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발전방안을 모색해보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하였다.

   
▲ 더불어민주당 원혜영 의원(왼쪽 2번째)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는 한국의 금형산업이 한층 발전하는 계기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뿌리뉴스)

 이날 공동대표로 추대된 원혜영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대한민국 제조업의 뿌리인 금형산업의 경쟁력을 더욱 높이고 제도적 지원과 미비점을 보완하기 위해 저를 비롯한 19명의 의원들이 업계, 학계, 연구계 등의 여러분과 함께 논의하고 협업해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는 한국의 금형산업이 한층 발전하는 계기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한편 이날 창립식을 기념하여 “4차 산업혁명과 금형산업 발전을 위한 세미나”가 열렸다.

   
▲ 금형산업 현황에 대해 발표하는 금형조합 임영택 전무. (사진=뿌리뉴스)

 ‘금형산업 현황진단’을 주제로 발표한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임영택 전무이사는 “최근 대기업 생산기지 이전에 따른 수요 감소, 세계시장에서의 경쟁 심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인건비 상승 등 경영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며, “금형업체의 영세성, 인력수급 애로, 시장변화 대응 미흡 등 현안을 개선하기 위해 공정거래 확립, 공정 자동화·첨단화, 현장 맞춤형 인재양성, 수출다변화·고도화, 사회 인식 개선 등 5대 전략과제를 제시하고 정부와 유관기관의 긴밀한 협조와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 허영무 한국금형공학회장은 금형업계의 4차 산업혁명 대응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사진=뿌리뉴스)

 이어서 ‘4차산업혁명과 금형산업’을 주제로 발표한 한국금형공학회 허영무 회장은 4차산업혁명 대응하는 전 세계 주요기업의 사례와 국내 금형업계의 선행 사례 등을 분석하는 한편, “최근 더욱 거세지는 단납기 대응과 근로시간 단축 등 제도 변화에 따라 금형업계의 4차 산업혁명 대응이 절실히 필요하다”면서도 “금형업체의 투자 여력이 부족하고, 업종 특성으로 인해 표준화 등에 어려움이 많아 정부와 관련기관이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한편 ‘금형산업 발전을 위한 국회의원 모임’은 앞으로 정부, 금형업계, 학계, 연구계 등과 금형산업의 새로운 성장을 위한 소통을 긴밀히 해 나갈 계획으로 향후 금형산업의 재도약을 통해 국가 제조산업의 발전을 견인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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