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관련 제품 전시 및 분양사업 설명
대동강업(대표 천인수)이 설립한 태양광 전문회사인 대동솔라로 19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7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참가한다.
올해로 37회를 맞는 에너지대전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에너지 종합 전시회다. 포스코에너지, KT, LG, 충청북도, 지역난방공사 등 280여 개 기업과 지자체,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이번 전시회는 신재생에너지관, ICT건물에너지관, 수송에너지관, 해외기업관, 에너지정책관 등 5개 특별관을 구성해 1,000 부스 규모로 열릴 예정이다.
대동강업은 지난해 본격적으로 신재생에너지사업에 진출했고 꾸준히 사업을 확장하면서 기존 철강사업과 함께 회사의 성장을 이끌고 있다.
대동강업 부스는 신재생에너지관에 마련되며 철강재를 사용한 태양광 기초자재, 태양광 하부재, 지붕형‧옥상형‧수상형 태양광 등을 선보이며 태양광 분양사업, 태양광발전소 전문시공 등도 설명할 계획이다.
한편 2017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은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