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설협회(회장 조용현)는 최근 대구ㆍ경북지회를 출범하기 위한 창립모임(사진)을 갖고 초대 지회장으로 금호의 김규배 대표를 선출했다고 밝혔다.
‘회원사를 위한 협회, 회원과 소통하는 협회’를 앞세운 협회가 추진 중인 전국 14개 지회설립 계획상 이번 지회는 7번째다.
협회는 이날 모임에서 최근 바뀐 정부의 가설기재자 정책을 안내하고 오는 10월에는 대한건설협회, 대한전문건설협회 등과 함께 별도의 ‘건설현장 가설기자재 품질관리정책 간담회’도 개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