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풍산업-선린대학, 산업협력 협약

진풍산업-선린대학, 산업협력 협약

  • 철강
  • 승인 2017.10.20 12:14
  • 댓글 0
기자명 김도연 kimdy@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진풍산업과 선린대학교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산학연계 체계 확립과 교과과정 연계 및 학술정보를 위한 인적교류, 현장연수 기회 제공 및 학생의 취업 연계 등 다양한 실질적인 협력을 해 나가기로 했다.

  선린대학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인성과 기술을 겸비한 우수한 인재 양성을 위해 양 기관이 협력, 학생들의 실무 능력과 취업률 향상을 위해 최대한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진풍산업은 경북 영천에 위치한 냉간압조용 철선(C.H.Q WIRE), 마봉강(CD-BAR)을 생산, 공급하는 선재 전문 생산업체다.

  진풍산업은 포스코와 함께 미국 인디에나주에 선재 가공센터를 준공, 운영하고 있고 최근에는 포스코의 지분 투자를 받아 전문성과 성장성을 지닌 선재 강소기업의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다.

  선린대학과 진풍산업의 산학협력 MOU 체결은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지원하는 혁신허브 QSS 활동이 주요 매개체가 됐다.

  한편 18일 협약식에는 변효철 총장과 이성호 대외산학협력처장, 김형길 제철산업계열 교수와 진풍산업 이성우 대표이사, 황병준 상무이사, 백종우 부장, 그리고 포스코 기술혁신그룹 이기대 차장(QSS FT) 등이 참석 했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