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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10분기 연속 흑자…3분기 영업이익 725억원별도 기준 부채비율 122.6% 10년 내 최저…3년간 1조1,700억원 공모사채 모두 상환
안종호 기자 | jhahn@snmnews.com

 동국제강이 2017년 3분기 K-IFRS 별도재무제표 기준(잠정)으로 영업이익 53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4%, 전분기 대비 25.5% 상승하며 올해 가장 높은 영업이익을 기록하는 등 뚜렷한 개선 추세를 보였다.

  별도 기준 매출액은 1조3,49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2% 증가하고 전분기 대비 3.2% 감소했다. 순이익은 외환 이익이 대폭 감소해 전년 동기 대비 98.3% 감소, 전분기 대비 92.6% 감소한 12억원을 기록했다.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는 전년 동기 대비 10.2%, 전분기 대비 33.3% 증가한 영업이익 725억원을 기록하며 수익성이 크게 좋아졌다. 2015년 2분기 이후 10분기 연속 영업 흑자다.

  동국제강은 연결기준 3분기 순이익 12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로는 70.2% 감소했지만 전 분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매출액은 1조 5,54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5%, 전분기 대비 2.9% 성장했다.

<표> 2017년 3분기 경영실적 (별도재무제표기준, 잠정)  단위 : 억원    
구분 2016년 2017년 2017년 전분기대비 전년대비 2016년 2017년 전년 동기 대비 증감률
3분기 2분기 3분기 증감률 증감률 3분기 누계 3분기 누계
매출액 11,045 13,943 13,495 -3.20% 22.20% 32,599 41,208 26.40%
영업이익 500 428 537 25.50% 7.40% 1,902 1,290 -32.20%
당기순이익 693 162 12 -92.60% -98.30% 1,174 696 -40.70%


 
  수년에 걸친 구조조정으로 냉연 사업 부문과 봉형강 사업 부문 등 철강 사업이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구축했고, 3분기 철강 제품 가격 상승으로 매출과 이익 모두 증가했다.

  동국제강은 4분기 건설 경기의 호조가 당분간 유지되고 조선 업황이 회복세를 보임에 따라 향후 추가적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원료 가격 상승분을 제품 가격에 지속적으로 반영하고 있음에 따라 매출과 수익의 성장세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무엇보다 동국제강은 축적된 이익을 바탕으로 확고한 재무 안정성을 구축해 회사의 신용도 제고를 기대하고 있다. 2014년 말 3조8,200억원 규모에 달했던 차입금을 2017년 3분기 말 현재 2조7,200억원까지 줄였다.

  추가로 지난 10월 23일 만기 도래한 회사채 2천억원을 현금 상환하며 2014년 말 남아있던 공모사채 1조1,700억원을 3년 사이에 모두 상환했다.

  차입금 규모가 크게 줄며 동국제강의 부채비율은 3분기 말 기준 122.6%으로 2008년 이후 10년 내 최저 수준까지 낮췄다. 지난 2016년말 135.9% 대비 13.3%p 낮춘 것이다. 10년 사이 가장 부채비율이 높았던 2013년 179.5% 대비 무려 56.9%p를 줄였다.

  브라질 CSP는 올해 1분기에서 3분기까지 누적 약 190만톤의 슬래브(철강 반제품)를 판매하는 등 가동 안정화 단계로 접어들었다.

  국제 슬래브 수요와 가격이 강세로 흐름에 따라 CSP에 우호적인 경영 환경이 지속되고 있다. 동국제강은 전략 강종 개발에 맞춰 CSP로부터 올해 15만톤 가량을 사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제품 개발 현황에 맞춰 지속적으로 사용량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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