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신하우징,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착한일터 MOU 체결

덕신하우징,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착한일터 MOU 체결

  • 철강
  • 승인 2017.11.16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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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준모 jmpar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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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급여 모아 매달 백만원 기부

  데크플레이트 제조업체인 덕신하우징(회장 김명환)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착한일터캠페인에 관한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덕신하우징의 착한일터가입은 김명환 회장과 임직원들이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과 소외 이웃 지원에 힘을 보태자는 취지로 진행됐다.

  이에 임직원들이 급여 일부를 모아서 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매월 백만원씩 정기적으로 기부하기로 했다. 조성된 기부금액은 11월부터 서울시내 아동시설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 덕신하우징은 16일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착한일터’ 캠페인에 관한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덕신하우징 김용희 대표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최은숙 사무처장(오른쪽) (사진제공=덕신하우징)

  덕신하우징의 사회공헌활동은 단발성이 아닌 기업문화로 정착되고 있다. 지난 2013년 사내 사회공헌 동호회인 희망봉사단을 발족한 이후 선행을 지속해 왔다.

  ‘희망봉사단은 매월 급여의 일부를 모아 서울SOS어린이마을, 천안 신아원, 군산 목양원등 회사 소재지 인근 청소년 및 아동 복지기관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봉사활동과 함께 기부금 및 물품지원을 꾸준히 펼쳐 왔다.

  또한 태풍 및 폭설 등 자연재해 발생시 피해 지역을 직접 찾아 피해 복구 활동 및 구호물품을 지급 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김용회 덕신하우징 대표이사는 회사가 최고의 상품을 만드는 일 못지않게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회사의 나눔 활동 만큼은 일회성이 아닌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펼쳐나갈 계획으로 봉사정신이 덕신하우징의 기업문화로 확고히 자리 잡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덕신하우징은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독도사랑 광복음악회 개최실종아동 찾기 캠페인’, ‘덕신하우징배 꿈나무 골프대회등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울러 덕신하우징의 김명환 회장은 충남 지역의 저소득층 아동 후원을 위해 국민연금 평생 기부활동 및 베트남 전쟁 피해 어린이들을 위한 참전 연금 전액 후원등의 개인적인 사회공헌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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