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종합금속, 명지대와 MOU 체결

현대종합금속, 명지대와 MOU 체결

  • 철강
  • 승인 2017.11.20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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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성희헌 hhsung@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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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 체계 구축, 용접기 사업 발전 기여 목적

 현대종합금속(이상오, 오길근)이 명지대학교와 20일 명지대 자연캠퍼스 창조예술관 8층 대회의실에서 산학협력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용접기 사업 분야의 기술 인력과 정보 교류, 장비와 시설의 공동 활용과 협동 연구사업 등을 통해 기업과 대학 간 산학협력 체계 구축 및 용접기 사업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 현대종합금속은 명지대학교와 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현대종합금속 정몽석 회장을 비롯해 이상오 부사장, 오길근 부사장, 이지형 이사, 명지대 유병진 총장, 이종명 교학부총장 등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산학협력의 연계적인 발전과 지역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기술 인력의 양성·확보 및 기업발전에 공동 노력하기 위해 ▲협동 연구 수행 ▲장비 및 시설의 공동 활용 ▲연구 및 기술 인력의 상호교류 ▲공동사업 추진 ▲기타 연구 개발 및 인력양성 등에 대해 협력할 계획이다.
 
 현대종합금속 관계자는 "용접기 사업 분야의 인력 교류 등 대학과 기업 간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 관련 사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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