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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연강판 수입價, 일본산 중국산 차이 크게 축소9월 이후 급격히 가격차 줄어
김도연 기자 | kimdy@snmnews.com

  국내로 수입되는 열연강판(HR) 중 일본산과 중국산의 가격차이가 급격하게 줄어들고 있다.

  중국의 열연강판 가격이 다시 상승하면서 수입가격이 작년 이후 다시 역전될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지난 3분기 국내 열연강판 가격 회복에 일본산 제품이 걸림돌로 작용하기도 하는 등 일본 고로사들의 전략적인 가격 정책이 국내 시장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일본산과 중국산 열연강판 월 평균 수입 가격 추세 (달러/톤당)


  국내 열연강판 수입은 대부분이 일본산과 중국산이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국내 냉연 및 강관 제품의 원가에 직접적인 요인이 되고 있다.

  국내에 수입된 통관 기준 열연강판 월 평균 가격 추이를 보면 지난 10월 일본산이 중국산에 비해 7달러 정도의 근소한 차이를 보였다. 9월의 경우에는 거의 비슷한 수준을 나타냈다.

  지난해 하반기에는 50~60달러 정도 차이를 보였고 올해 6월의 경우에는 67달러나 차이를 보이기도 했지만 하반기 이후 가격차이가 크게 줄어든 모습이다.

  더욱이 최근 오퍼 가격을 보면 가격 역전 현상 가능성도 큰 상황이다. 특히 냉연용 열연강판의 경우 최근 일본 고로사들이 국내에 오퍼하는 가격은 중국산에 비해 크게 차이가 없는 것으로 알려지는 등 가격차가 크지 않다.

  특히 최근 중국 내수가격이 다시 상승하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산 제품의 오퍼가격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추세지만 일본산은 오퍼가격 상승세가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 관계자는 “일본 고로사들이 국내 대형 수요업체들의 물량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거나 늘리기 위해 전략적으로 가격을 조정하고 있는 상황으로 이는 국내 가격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더욱이 최근 국내 냉연사들은 국내 제품의 가격이 상대적으로 수입제품에 비해 낮은 수준을 보이면서 국내 제품 확보에 주력하고 있는 상황이다.

  유통시장에서도 최근 가격의 반등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등 수급 및 가격 상황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어 국내 열연강판 제조업체들의 가격 전략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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