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 소재 동원금속(대표 이은우) 임직원과 노동조합(위원장 강춘호) 조합원들은 지난 22일 아산시 사회복지시설에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백미 1,600㎏를 비롯 라면, 세제 등 55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관내 사회복지시설 8개소에 지원했다.
유용일 사회복지과장은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해주시는 후원처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동원금속은 자동차 부품 전문 업체로 동원파이프(강관)의 모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