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료탄 가격이 초강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260달러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26일 기준 동호주항 프리미엄 강점탄 가격은 톤당 259.60달러를 기록했다. 지난 10월 19일 176.70달러로 단기 저점을 기록한 이후 2개월 반 동안 지속적인 상승세를 이어 오고 있다.
50여일 동안의 상승률은 무려 47%에 달하고 있다. 또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는 점에서 상승률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동호주항에서의 일부 현물 제품의 오퍼 가격은 260달러를 넘어서고 있어 실질적인 원료탄 가격도 260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