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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연) 수입업계, 신규계약 고민
박준모 기자 | jmpark@snmnews.com

  최근 열연강판(HR) 수입업체들이 신규계약을 놓고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중국 내수가격 하락은 나타나고 있지만 아직까지 중국 제조사들은 수출 오퍼가격에 큰 변동을 주지 않고 있다. 지난주까지 톤당 600달러(CFR) 수준에 오퍼를 제시하고 있으며 일부 제조사들은 오퍼 물량을 내놓지 않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수입업체들은 재고 확보가 필요한 만큼 신규계약에 대한 고민이 커지고 있는 것. 수입업체들의 재고는 평소대비 50% 수준까지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으며 성수기를 앞두고 물량 확보가 필요하다는 게 업계 관계자의 설명이다. 특히 지금 계약을 진행해야 3월경 국내로 들어오는 만큼 계약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또 원/달러 환율 하락으로 인해 전보다 부담이 줄어든 만큼 수입업체들의 계약 움직임은 더욱 커질 가능성이 높다.

  한 수입업계 관계자는 “아직까지 고가인 가운데 가격 조정이 나타날 수 있어 고민이 크다”며 “재고 확보는 필요한 만큼 계약은 진행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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