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정부가 올해 연료탄 가격은 하락 할 것으로 전망했다.
최근 호주 정부는 자료를 통해 올해 1분기 적용될 연료탄 가격을 벤치마크 가격으로 79달러로 제시했다. 지난 분기 74달러에 비해 5달러 상향 조정됐다.
호주 정부에서는 올해와 내년 원료탄 가격은 공급량은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 반면 수요는 완화될 것으로 분석하고 가격은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올해 원료탄 수출량은 작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예상했다. 올해 수출량은 3억300만톤으로 작년 2억100만톤에 비해 200만톤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