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창모터스, ‘다니고’ 완판 행진

대창모터스, ‘다니고’ 완판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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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1.16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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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준모 jmpar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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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대 완판 후 300대 추가 확보 판매

  포스코 가공센터 대창스틸(대표 문창복, 문경석)의 관계회사인 대창모터스가 개발한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DANIGO)’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국산제품 최초로 도로주행 인증을 획득한 ‘다니고’가 티몬에서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1일 첫 예약 한정판매분 100대를 반나절 만에 완판하고 추가로 확보한 200대도 모두 팔렸다. 이에 티몬에서 300대를 추가 확보해 판매하고 있다.

▲ 대창모터스의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가 티몬에서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티몬)

  지난 11~12일 판매한 300대는 오는 3월 출고되며 현재 판매중인 300대는 4월에 출고된다. 다니고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대창모터스는 진천ㆍ대구 공장을 통해 연 2,000대 이상의 생산능력을 확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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