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0원선에 대한 지지선 인식이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금일은 금통위 소화에 집중할 듯하다.
이번 회의에서 금리 동결이 전망되고 있으며 총재의 환율에 대한 발언과 향후 금리인상 시기에 대한 시그널을 줄지 주목된다.
다만 총재 임기 만료가 임박한데다 최근 당국자들의 환율 관련 발언은 원론적 수준에 그치고 있어 영향 제한될 듯하다.
한편 금일 오전 발표가 예정됐던 중국의 4분기 GDP, 산업생산, 소매판매 발표는 4시로 연기됐다.
금일 장중 아시아 환시 움직임과 금통위 주목하며 1,060원대 중후반 중심 등락 예상 전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