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올해 1분기 철광석 가격에 대해 톤당 70~75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포스코의 기업설명회 자료에 따르면 준국 춘절 대비 재고비축 수요 및 서호주 태풍 발생에 따른 일시적 공. 급 차질로 가격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후 3월부터 철광석 가격은 소폭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지난해 4분기 중국 환경규제에 따른 철강 생산 감축 우려로 철광석 수요 감소로 톤당 60달러 초반까지 하락한 후 분기말 톤당 75달러를 상회했다. 원료탄의 경우 1분기 강점탄 가격이 톤당 220~240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