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력보강 통해 매출 신장하고 수익성 확대에 주력
적극적인 경영으로 많은 이익 내서 직원들에게 골고루 혜택 돌아가게
경기도 화성소재 특수강봉강 유통업체인 (주)유진종합 신명수 전무는 2018년 1월1일부로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화성사업장에서 신명수 대표를 만나 2018년 신년 비전 및 이모저모를 들어봤다. -편집자 주-
A) 1982년 12월에 입사해서 올해로 37년을 맡고 있다.
Q) 그동안 경험과 맡은 분야를 소개한다면?
A) 삼미특수강 시절부터 영업을 시작해서 구매, 판매, 영업관리, 자금 등을 두루 거쳐 오늘에 이르게 됐다.
Q) 2017년 매출실적 및 2018년 계획을 소개한다면?
A) 지난해 연간으로 200억원 안팎의 매출을 기록했다. 2018년에는 자연적인 수요증가에다 가격인상 요인 등 호재가 많을 것으로 보여 전년대비 20% 이상 증가한 240억원 매출외형을 목표로 하고 있다.
Q) 취급하는 주요 품목은?
A) S45C 기계구조용 탄소강과 SCM 구조용 합금강봉강, 공구강 등을 두루 취급하고 있다.현재는 세아베스틸 세아창원특수강 한국철강의 유통대리점을 맡고있다.
Q ) 설비구성은?
A) 매장은 6,616㎡(약 2,000평)로 톱 기계 15기를 보유하고 있다.
Q) 올해 영업활동은?
A) 2018년에는 공경적인 영업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2011~2014년 대비 매출외형이 크게 줄어있는데 지난 10년간 대형 유통업체들에 빼앗기고 잃어버렸던 시장을 되찾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Q) 주력할 분야라면?
A) 인력보강을 통해 매출을 신장하고 수익성 확대에 주력할 것이다. 적극적인 경영으로 많은 이익을 내서 직원들에게 골고루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해나가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