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比 보합인 톤당 318.41달러(톤)
미국 HMS No.1 철스크랩 내수 평균 가격이 한주 만에 보합 전환했다.
최근 외신에 따르면 2월 20일 기준 HMS No.1 내수 평균 가격은 전주 대비 보합인 톤당 318.41달러(톤)를 기록했다.
평균 가격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피츠버그는 전주 대비 보합인 톤당 329.23달러, 시카고는 전주 대비 보합인 톤당 317.50달러를 나타냈다. 필라델피아 역시 전주 대비 보합인 톤당 313.48달러를 기록했다.
해외 철스크랩 관계자는 “터키 수입 가격 상승에도 내수 평균 가격은 숨고르기에 들어갔다”며 “하지만 터키 수입 가격이 2주 연송 상승하는 등 여전히 상승 기조를 보이고 있어 내수 평균 가격은 당분간 강보합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미국 2월 조강 생산량 175만6,000톤이며 73.5%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