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수출용은 10% 줄어
일간산업신문특약, 일본철강연맹이 최근 발표한 2017년 철강재 용도별 수주통계에 따르면 국내수주는 보통강 수주가 전년대비 1.1% 증가한 4,389만5천톤으로 2년 연속 증가했다.
건설용은 0.2% 증가한 1,140만6천톤으로 2년 연속 증가했다. 제조업용은 1.6% 증가한 1,929만2천톤으로 2년 연속 증가했다.
일본 국내 내수경기 회복세가 지속된 가운데 고로사들의 설비와 조업 트러블 등 생산여력이 떨어진 가운데 수출은 9.6% 감소한 2,367만5천톤으로 3년 연속으로 감소했다.
보통강 강재의 전체 수주는 2.9% 감소한 6,757만톤으로 2년 연속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