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합, 창립 40주년 및 사사편찬 기념식 개최

진합, 창립 40주년 및 사사편찬 기념식 개최

  • 철강
  • 승인 2018.02.21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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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성희헌 hhsung@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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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너·정밀부품 생산… 국내 자동차부품산업 발전 기여

  진합(대표 이영섭, 이원준)은 설립 40주년을 맞아 22일 대전 본사에서 창립 및 사사편찬 기념식을 가졌다.

  이 기념식에서는 10년 이상 근속사원과 모범사원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다. 특히 주주 가족들과 퇴직한 임직원들을 초청해 감사의 자리를 마련했고, 현장을 둘러보면서 그동안 발전된 모습을 임직원들과 함께 나눴다.

▲ 진합은 설립 40주년을 맞아 창립 및 사사편찬 기념식을 가졌다.

  진합에 따르면, 40년 사사는 자동차용 파스너와 자동차 부품산업의 역사이므로 관련 기관과 학교에 배포해 산업 발전 연구에 도움이 되도록 할 예정이다.

  이영섭 진합 회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회사를 믿고 따라와 준 전·현직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그동안의 저력을 더욱 강화하고 재창업의 마음가짐으로 새로운 진합의 역사를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1978년 창업한 진합은 40년동안 자동차용 파스너와 정밀부품을 전문으로 생산해 국내 자동차부품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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