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프로젝트 플라자’ 참석해 축사 등

산업통상자원부 주형환 장관과 정만기·우태희 차관 등이 수출 성장세 지속을 위해 주력하는 가운데 차관보도 여기에 힘을 보태고 있다.

19일 산업부에 따르면 이인호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는 18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개막한 ‘글로벌 프로젝트 플라자’에 참석했다.

이 차관보는 “플랜트 건설업체의 해외 프로젝트 수주 지원과 플랜트 기자재 수출을 활성화 하고 해외 발주처와 상호 교류의 장을 넓혀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행사에는 신석기 코트라 이사, 이재완 엔지니어링협회 회장, 전경수 해외수주협의회장과 가나 에너지부 차관, 체코 산업부 차관 등을 비롯해 해외 프로젝트 관련 50개국 110여개사 관계자, 해외 발주처, 국내·외 플랜트 건설업계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