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우태희 차관이 전력 소모가 많은 여름철을 맞아 에너지산업에 대한 정책 행보를 재가동했다. 9일 사업부에 따르면 우 차관은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 회관에서 ‘해상풍력 산업화 전망과 과제’라는 주제로 열린 신재생에너지 정책포럼에 참석해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정책을 설명했다. 산업부 제공 이어 우 차관은 국회도서관에서 ‘세계 에너지·자원시장 변화와 자원안보’를 주제로 열린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축사하고 정부의 관련 정책을 소개했다. 정수남 기자 snjung@snmnews.com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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