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4일 오후 1시 10분~5시 20분 여의도 한국기계산업진흥회 대회의실에서 진행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최근 국내외 경제 불확실성 증가와 보호무역주의 강화에 따라 우리
기계산업계의 수출여건이 악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기계산업계의 2018년 글로벌 수주확대 및 신흥시장 진출 지원을 위하여 ‘기계산업 글로벌 수주확대 및 신흥시장 진출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기계산업 글로벌 수주확대 및 신흥시장 진출 전략 세미나’는 12월 14일 오후 1시 10분부터 5시 20분까지 서울 여의도 한국기계산업진흥회 10층 대회의실에서 기계산업진흥회 회원사, 공제조합 조합원사 및 기계산업계 인사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세미나에서는 ▲기계산업진흥회 통상팀이 ‘기계산업 글로벌 수요 변화 및 신흥국 시장분석’ ▲이민복 Shipley Korea 대표이사가 ‘기계산업 해외수주 Know-how 소개’ ▲이승연 산업통상자원부 활용촉진과 사무관이 ‘기계산업 FTA활용 제고를 위한 정책소개’ ▲유준혁 EY한영 이사가 ‘글로벌 기계장비 유망수출시장 분석’ ▲강남영 TRC Korea 대표이사가 ‘러시아 기계산업 시장 현황과 진출방안’ 등에 대해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12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URL : http://naver.me/Fbepd6PV) 신청이나 신청서 양식을 작성하여 팩스(02-369-783)로 송부하면 된다.
관련 문의는 한국기계산업진흥회 통상팀(전화 02-369-7852, 팩스 02-369-7832, 이메일 hjjo@koami.or.kr)으로 하면 된다.
기계산업진흥회 측은 이번 행사가 ▲기계산업진흥회 회원사 및 조합원사의 2018년 해외수주 확대 전략 수립 지원 등을 통한 회원사 서비스 강화 및 기계산업 수출 촉진 ▲기계산업 주요 신흥시장에 대한 업계의 이해도 제고 및 맞춤형 수출방안 수립 지원 ▲‘기계산업 수출애로 신고센터’와 연계하여 기업들의 수출 애로사항 파악 및 해소방안 모색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