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4일반산단 사업부지 내 안락원 위문방문
한국산업단지공단 경산사업단(이하 경산사업단)은 연말을 맞아 18일 경산4일반산업단지 사업부지 내 소재 사회복지법인 정토마을 안락원(이하 안락원)을 위문 방문해 ‘사랑의 쌀’ 20포대와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안락원은 경상북도 경산시 진량읍 신제리에 위치한 지적장애인 20여명의 거주시설이며 지적장애인 생활 및 재활사업을 시행 중인 사단법인 복지시설이다.
이번에 진행된 사랑의 쌀 전달식에는 김은철 경산사업단장, 정규진 경산시 진량읍장, 조성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은철 경산사업단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 깊고 좋은 일에 쓰이길 바란다”며 “차질 없는 경산4일반산업단지 사업 시행으로 지역주민들께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산사업단은 지난 11월 경산4일반산업단지 기공식을 가지고 진량읍 신제리, 다문리 일원에 부지면적 240만2,000㎡(약 72만7,000평)의 미래형 복합 산업단지를 조성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