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멘트, 석회, 플라스터 등을 생산하는 포스코켐텍의 대표이사가 이영훈 사장에서 최정우 사장으로 변경됐다.
금융감독원 공시자료에 따르면 포스코켐텍은 최근 열린 이사회에서 최정우 대표이사 사장(사진)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최정우 사장은 1957년 경남 고성 출신으로 1983년에 포스코에 입사한 이후, 포스코 재무실장과 포스코건설 경영전략실장(상무), 대우인터내셔널(현 포스코대우) 기획재무본부장(부사장)을 거쳤으며 포스코 가치경영센터장(사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