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WTI(서부 텍사스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1.15달러 상승한 배럴당 62.34에, Brent(브렌트유)는 전 거래일 대비 상승한 배럴당 1.09달러 상승한 배럴당 66.21달러에 마감됐다. Dubai(두바이유) 역시 배럴당 0.29달러 상승한 배럴당 61.7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석유공사는 16일 국제유가는 2018년 세계 석유 수요 증가 전망 등으로 상승했고, 미국 원유 시추기 수 증가, 미국 달러화 강세 등 상승폭을 제한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