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회 쇳물 백일장' 4월 7일 열린다

'제31회 쇳물 백일장' 4월 7일 열린다

  • 철강
  • 승인 2018.03.22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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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도연 kimdy@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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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회장 권오준)가 후원하고 한국문인협회 포항지부가 주관하는 '제31회 쇳물 백일장'이 오는 4월 7일 포항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포항 지역의 가장 큰 백일장인 쇳물 백일장은 올해로 31회를 맞이 했으며 이번에는 포스코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열린다.

  초·중·고·대학생과 일반인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쇳물 백일장에는 해마다 1,000명이 넘는 시민과 학생들이 참여해 지역 내 가장 큰 문학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주제는 당일 현장에서 발표되며 참가자들은 시와 산문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심사는 한국문인협회에서 진행하며 대상 1명에게는 상금 100만원이, 장원은 각 부문별 상금 20만원이 각각 주어진다. 수상작은 차후 지역 일간지에 게재된다.

  자세한 내용은 포항문협 홈페이지(http://cafe.daum.net/pohangliterature) 백일장 문의 게시판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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