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부스 예약률 70% 돌파
‘2018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KOFAS 2018)’이 오는 9월 11일부터 14일까지 총 4일 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이하 기계산업진흥회)는 자동화 기계류의 수요창출과 수출증대를 위해 ‘제18회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을 킨텍스 제1전시장 4~5홀에서 300개사 990부스 규모로 개최한다.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은 국내 최초 자동화기기 전시회로, 1985년 처음 개최해 올해 18회째를 맞이했다.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오랜 기간 기계류 전시 개최를 통해 쌓아온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매회 성공적인 관람객 유치 및 상담활동을 통해 자동화 분야를 대표하는 국제무역 전시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기계산업진흥회는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은 정부가 공인하는 국제인증 전시회”라며 “국고 지원이 확정돼 참가업체 초청 해외 바이어 경비 지원, 해외 EPC업체 벤더 등록 담당자 초청 수출상담회, 북·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참가업체의 마케팅 활동에 도움을 주기 위해 2W 마케팅 프로그램, 반입·출 중장비 사용료 지원, 주차비 지원, 세미나 개최 비용 지원 등의 다양한 지원제도를 시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참가신청은 홈페이지(www.kofas.org) 온라인 및 이메일(exhibit@koami.or.kr)로 접수할 수 있으며, 이메일 신청서류는 참가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사본 각 1부를 첨부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기계산업진흥회 윤여진 주임과 이건승 대리에게 전화(02-369-7824, 7814) 또는 팩스(02-369-7899)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