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소개와 가공 시연 및 세미나 진행
두산공작기계(대표 김재섭)는 복합기(멀티태스킹) 및 5 축가공기 고객 초청행사를 오는 24일 창원 남산공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고객 초청 행사에서는 두산공작기계의 신제품을 포함한 제품 소개와 가공 시연 및 세미나를 통해 최적화된 가공기술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차세대 복합기 터닝센터를 비롯해 수평형 다기능 터닝센터, 스위스턴, 5 축가공기(수직·수평) 등을 전시한다.
두산공작기계는 “복합기/5 축기 조립현장 투어를 통해 활발한 현장의 열기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찾는 고객들이 그동안 관심을 가져왔던 제품의 실물과 복합/5 축 가공 솔루션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아울러 글로벌 시장 조사기관 테크나비오(Technavio)는 지난해 발표한 ‘세계 복합가공기 시장(Global Multi-tasking Machine Tools Market)’ 자료에서 4곳의 일본 메이커와 함께 두산공작기계를 ‘복합가공기 시장의 핵심 벤더 Top 5’로 꼽은 바 있다.
두산공작기계는 터닝 센터 베이스의 복합가공기 PUMA MX 시리즈 개발을 시작으로 더 진화된 성능의 PUMA SMX 시리즈, 그리고 밀링 센터 베이스의 DHF, DVF 시리즈까지 단계적으로 출시하며 라인업을 넓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