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아트 제품으로 잉크젯 프린팅 기술 활용해 제작
포스코강판이 주기적으로 전달하는 장수사진은 포스코 1% 나눔 재단 행사의 일환이다. 이번 사진은 포항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독거노인, 지역아동센터 조손가정 어르신 총 310명을 대상으로 지난 4월1일부터 3주간 촬영됐다.
사진을 전달 받은 어르신들은 스테인리스(STS)에 찍혀있는 사진을 보면서 신기해하며 감사함을 전했다.
이번에 전달된 장수사진은 포스코강판의 포스아트(posART) 제품으로 잉크젯 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제작한 것이다. 포스아트는 포스코 고유의 기술로 고내식성과 가공성을 가진 잉크용액을 적용해 잉크젯 프린팅 기술과 철강재를 접목한 고해상도 잉크젯 프린트 강판이다.
블랙 스테인리스(STS), 포스맥, 알루미늄 등 다양한 소재에 완벽한 풀컬러 인쇄가 가능하며 기존 프린트 강판 대비 4배 이상 높은 1,200dpi 수준의 고해상도 구현할 수 있다. 이에 인물사진은 물론 건축 내외장재, 고급 가전, 방화문, 금속 소재 가구 등에 적용이 가능하다.
한편 앞으로도 포스코강판은 이 같은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