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약 9개월 만에 톤당 2,000엔 인상 실시
1월 가격 인상분 시장 반영에 노력
일본 교에이제강이 2020년 2월 철근 판매가격을 동결하겠다고 27일 발표했다. 앞서 교에이제강은 약 9개월 만에 철근 판매가격을 톤당 2,000엔 인상한 바 있다.
이번 가격 동결과 관련해 교에이제강 관계자는 “지난 연말 톤당 2,000엔 수준의 가격 인상을 진행했으나, 해당 인상분이 시장에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다”며 “2월 가격 동향을 살피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1월 하순 일본 내수 철근 가격은 톤당 6만8,000엔(SD295, D16-25) 수준을 형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