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전년 대비 감소
포스코 가공센터 부국철강(대표 남상규, 손일호)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급감했다.
부국철강은 2019년 영업이익(개별 기준) 1억3,000만을 기록하며 2018년에 비해 85.8% 크게 감소했다. 매출액은 1,322억6,400만원으로 전년 대비 7%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도 16억9,000만원으로 2018년에 비해 18.6% 감소했다.
회사 측은 경기 침체 및 경쟁 심화에 따른 판매단가 하락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줄었다고 밝혔다.
한편 부국철강은 보통주 1주당 75원을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