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알루미늄 생산업체인 루살(Rusal)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순손실이 전년 동기(1,700만 달러)에서 1억3,800만 달러로 큰 폭으로 확대됐다.
작년 알루미늄 평균 가격이 전년 대비 15% 넘게 급락하는 등 글로벌 알루미늄 업계가 전반적인 부진을 겪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세계 최대 알루미늄 생산업체인 루살(Rusal)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순손실이 전년 동기(1,700만 달러)에서 1억3,800만 달러로 큰 폭으로 확대됐다.
작년 알루미늄 평균 가격이 전년 대비 15% 넘게 급락하는 등 글로벌 알루미늄 업계가 전반적인 부진을 겪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