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루미늄 압출 및 자동차 부품업체인 남선알미늄(대표 이상일‧장규한)은 오는 23∼24일 임직원 80여명이 참가하는 헌혈 캠페인을 벌인다.

코로나19 확산으로 헌혈이 줄면서 생긴 혈액 수급난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주려고 캠페인을 마련했다.

회사 측은 직원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체온 측정을 한 뒤 헌혈에 참여하도록 했다. 또 헌혈에 참여해 받은 헌혈증서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