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알루미늄 생산업체인 루살(Rusal)의 우크라이나 미콜라이브(Mykolaiv) 소재 알루미나 공장이 현지 세관 당국과의 분쟁 타결로 생산중단 위기를 면했다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다.
이 공장은 보크사이트를 수입하여 시베리아 지역에 위치한 알루미늄 제련생산시설로 알루미나를 수출하고 있다. 앞서 우크라이나 세관 당국은 관세 인상을 요구하며 해당 공장에 대한 보크사이트 공급을 차단한 바 있다.
세계 최대 알루미늄 생산업체인 루살(Rusal)의 우크라이나 미콜라이브(Mykolaiv) 소재 알루미나 공장이 현지 세관 당국과의 분쟁 타결로 생산중단 위기를 면했다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다.
이 공장은 보크사이트를 수입하여 시베리아 지역에 위치한 알루미늄 제련생산시설로 알루미나를 수출하고 있다. 앞서 우크라이나 세관 당국은 관세 인상을 요구하며 해당 공장에 대한 보크사이트 공급을 차단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