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알루미늄 업체인 노르스크 하이드로(Norsk Hydro)는 지난 2018년부터 손실을 기록하고 있는 독일 렘샤이트(Remscheid) 소재 자동차 부품 공장을 연말까지 폐쇄할 예정이라고 최근 밝혔다.

이에 따라 노르스크 하이드로의 유럽 내 자동차 부품 생산은 향후 덴마크 소재 공장들에서 대부분 이뤄지게 될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