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께 30mm 강판도 거뜬... 철판·비철금속 가리지 않고 처리
임가공에서 용접·분체도장까지 완벽 서비스

스테인리스 및 비철금속 소재 전문 레이저임가공업체 세현철강레이저(대표 박철호)가 가공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최신 레이져저 절단기 도입으로 가격경쟁력 확보는 물론, 후물 철판(스테인리스 및 탄소강) 가공과 알루미늄, 비철금속 절단 가공능력이 향상됐다.

올해 초, 세현철강레이저는 세계적 산업용 기계 제작사인 스위스 바이스트로닉으로부터 ‘ByStart Fiber 3015(12kw)’를 도입했다. 단가경쟁력을 높이는 선행 투자로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서다.

새로운 설비는 탄소강 강판과 스테인리스 강판, 알리미늄 강판 등을 최대 30mm까지 가공할 수 있다. 엘리베이터 제조사와 완성차 부품업계 주문에 탁월한 성능을 갖고 있는 설비로 일반 소부재 제품 가공에도 적합하다.

또한 세현철강레이저의 최신 설비는 구리 제품을 두께 12mm까지, 동 제품(황동·청동)은 두께 15mm까지 가공할 수 가능하다. 전체 가공가능범위는 폭 3,000mm X 1,500mm, 길이 12M로 뛰어난 가공능력을 뽐내고 있다.

또한 파이버 레이저 기술은 레이저 가스를 필요로 하지 않은 데다가 전력 소비가 덜 필요하기 때문에 운영비용이 절감된다. 이에 따라 세현철강레이저는 최신 설비 도입에 따른 품질 향상에도 저렴한 가격 서비스를 계속 유지할 수 있게 됐다. 

이외에도 회사는 후판과 파이프 등을 경제적으로 가공할 수 있는 ‘ByStar 4020’(Co2 방식)와 최대작업속도 20mm/s 성능을 구현하는 ‘Xpert 절곡기’, 특수용접설비(알곤,스폿 등) 및 분체도장설비 등을 두루 갖추고 있다.

세현철강레이저는 고품질 가공서비스와 수준 높은 가격경쟁력을 통해 고객사와 동반 성장을 이뤄나갈 방침이다.

세현철강레이저의 박철호 대표는 “신(新) 설비 투자와 24시간 일괄 물류배송 시스템 구축하는 등 서비스 발전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가공에 대한 각종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세현철강레이저로 많은 협조와 문의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 세현철강레이져 02-891-3321~3 (서울시 금천구 시흥동 9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