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밀, 탭 등 금형용 공구 제조업체 와이지원(회장 송호근)이 혁신적인 밀링 인서트 ‘YG FM10 Mill PNMU’ 시리즈를 신규 개발했다고 밝혔다.
PNMU 밀링 인서트는 하나의 커터만으로도 다양한 어플리케이션 및 황삭부터 준 정삭까지의 가공이 가능하여 생산성이 매우 우수하다는 평가다.
‘PNMU 시리즈’는 10개의 인선부 모두를 온전히 사용가능하여 탁월한 가공 성능을 제공하며, 절입 각도가 36°로 설계되어 90°인 제품과 비교했을 때, 반경 방향으로 발생하는 부하가 상대적으로 적다.
회사 측은 “신제품 ‘YG FM10 Mill PNMU’ 시리즈는 안정성과 생산성이 향상되고 가공품의 품질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