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K2021) 대홍코스텍, 독보적인 압연기술로 품질 호평

(SMK2021) 대홍코스텍, 독보적인 압연기술로 품질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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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9.1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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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준모 기자 jmpar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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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명성을 쌓아온 대구∙경북지역을 대표하는 대홍코스텍(대표 진덕수)이 'SMK2021' 참가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1992년 설립한 대홍코스텍은 재압연을 중심으로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왔다. 대홍코스텍의 주력 생산품으로는 철강코일 압연 제품으로 자동차와 전자 및 기계제품 등에 들어가는 초정밀소재 등이다. 특히 철강코일 정밀제어 압연기술을 국내 최초로 국산화에 성공해 수입 대체효과를 거두며 국내 철강금속산업 발전에 기여하기도 했다. 

대홍코스텍은 철강코일 압연기와 슬리터기 등 판재 및 코일류 생산 가공을 위한 모든 설비를 갖추고 있어 고객사에서 요구하는 정확한 두께공차, 미려한 표면, 우수한 가공성의 제품들을 원스톱 맞춤형으로 생산할 수 있다. 이러한 강점을 바탕으로 고객사들로부터 품질에 대해 호평을 받고 있으며 고객사도 다수 확보하고 있다. 

아울러 생산에서 품질관리, 출하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을 갖추고 기업에 필요한 소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해 경쟁력을 더하고 있다. 자동차와 가전, 건설기계와 농기계 분야 등 다양한 거래처도 확보하고 있다는 것도 강점으로 꼽힌다. 

ISO 9001/14001, 벤처기업, 이노비즈기업, 부품소재전문기업, MAIN BIZ 기업, 가족친화기업 등 다양한 인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철강코일 정밀제어 압연기술 국산화를 통해 진덕수 대표가 은탑산업훈장을 받기도 했다. 

철강소재 분야를 넘어 앞으로 알루미늄 소재 분야로 사업을 확대하며 미래성장동력 확보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홍코스텍은 앞으로도 열처리과정 내재화와 신소재 개발 등 고부가가치 분야에 적극 투자하여 압연소재 분야의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거듭날 방침이다. 이번 'SMK 2021'에서도 대홍코스텍의 압연기술과 알루미늄 소재 등 다양한 제품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진덕수 대표는 사회공헌에도 앞장서고 있다. 지난 2009년 사회복지법인 덕수복지재단을 설립하여 중증장애인 돌봄 시설인 미소마을(2010년)과 사랑마을(2014년)을 비영리로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업이익의 사회 환원은 물론 복지사회발전에도 앞장서고 있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봉사를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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