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표그룹 계열사로 철스크랩 사업을 영위하는 에스피네이처가 국만호 대표이사를 환경자원부문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 인사했다. 

국만호 사장은 2018년 12월 회사의 철스크랩사업부와 환경자원사업부가 환경자원부문으로 통합되면서 총괄(단독) 대표이사에 오른 바 있다. 

에스피네이처는 삼표그룹 내 철스크랩과 환경자원사업, 철강부산물, 슬래그, 소각/건조, 항만하역사업, 건설사업을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