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일까지 신청 접수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는 소재·부품·장비(이하 소부장) 산업 및 뿌리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포상을 위한 ‘2023년 소재부품장비-뿌리산업 발전 유공 포상 계획’을 4월 4일 공고하고 5월 8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는다.
총 포상 규모는 은탑산업훈장을 비롯하여 훈장 3점, 포장 2점, 대통령표창 7점 등 정부포상 20점과 산업부장관표창 등 총 75점으로 탁월한 기술개발 및 사업화 성과를 창출하고, 투자 및 고용, 수출 확대 등을 통해 소부장 및 뿌리산업 발전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유공자를 대상으로 포상할 계획이다.
포상은 올해 하반기(10월 잠정) 열릴 예정인 ‘2023년 소부장-뿌리 기술 대전’에서 수여되며, 산업부는 유공자의 영예 고취 및 사기 진작을 위해 유공자 특별 강연, 우수 사례집 발간 등 기획홍보도 추진할 계획이다.
산업부 양기욱 산업공급망정책관은 “소부장 및 뿌리 산업은 오랜 기간 축적된 역량이 필요한 분야로 소부장·뿌리 명장을 적극 발굴하고 우대하겠다”고 언급하면서 “산업부는 우리 산업의 근간인 소부장 및 뿌리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기술개발 및 인력양성 등 필요한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포상 공고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홈페이지(www.kiat.or.kr)와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 홈페이지(www.kpic.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