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M)이 머티리얼(M)을 품다” 주제로, 광석에서 금속과 소재 생산하는 밸류체인 조명
ESG 경영, IT시스템 경영, 금속 및 소재 사업 등 4개 영역에 다양한 활동과 제품 소개
금괴 들기 이벤트 통해 관람객들에게 이색 재미 제공
국내 최대의 비철금속 제조업체인 LS MnM(부회장 도석구)은 ‘메탈(M)이 머티리얼(M)을 품다’라는 테마로, 10월 11일부터 10월 13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제7회 국제 철강 및 비철금속 산업전(SMK2023)에 참여하며 미래 성장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M이 M을 품다’란 회사가 ESG경영 기반과 IT 시스템에 의한 차별화된 경쟁력을 통해 기존 금속(Metals)사업의 글로벌 네트워킹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재(Materials)사업에서도 지속적으로 발전하여, ‘금속과 소재 산업의 가치 있는 파트너(Valuable Partner in Metals & Materials)’로 성장한다는 회사의 비전을 내포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LS MnM은 총 4개 영역으로 전시관을 꾸몄다. 첫 번째 ‘ESG 경영’ 영역에서는 2050년 넷제로 로드맵과 순환경제를 표현하는 환경(Environment), 사업장 안전보건 활동을 소개하는 사회(Social), 경영투명성 확보 및 준법, 윤리경영 실천에 대한 지배구조(Governance)를 설명하고 있다.
더불어 이러한 노력을 통해 이룬 아시아 제련기업 최초의 카퍼 마크 인증 취득과 지속가능성장경영보고서 발간 등의 성과도 소개한다.
두 번째 ‘IT 시스템 경영’ 영역에서는 빅 데이터를 활용한 업무 정확성, 신속성, 효율성 확보를 위한 활동들을 소개한다. 회사의 IT 시스템은 고객과의 정보와 연결하는 비즈니스 플랫폼, 전통공학과 데이터 사이언스를 접목하여 디지털 제련소를 구현하는 생산시스템, 전사의 모든 업무 데이터를 연결하여 업무방식의 디지털화를 구현하는 워킹 시스템이 대표적이다.
세번째 ‘금속(Metals) 사업’ 영역에서는 지능형 자동화에 기반해 생산하는 구리, 귀금속(금, 은, 백금, 팔라듐 등), 황산 등의 생산공정 및 제품을 소개한다. 더불어 제련소의 스마트 팩토리 추진 현황과 품질, 제품, 안전보건, 환경과 관련한 경영 인증 시스템을 함께 설명한다.
마지막으로 ‘소재(Materials) 사업’ 영역에서는 배터리 비즈니스의 전체 밸류 체인을 설명하면서, 향후 LS MnM이 생산할 황산니켈, 황산코발트, 황산망간, 수산화리튬 등의 샘플을 전시하며 설명하고 있다. 이와 함께 반도체 소재인 고순도 황산(PSA)과 태양광 소재인 Ag(은) 페이스트도 소개한다.
LS MnM은 국내 최대의 금 생산업체답게 이번 전시회에서도 금괴 들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국내에서 가장 무거운 12.5kg짜리 금괴 들기와 슈팅건 이벤트도 진행해 관람객들에게 특별하고 재미있는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LS MnM 관계자는 “업계 관계자들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에게도 회사의 사업과 비전을 소개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전시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