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인천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1일 낮 12시 15분께 인천 동구 송현동 현대제철 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날 소방은 인력 127명과 장비 36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으며 현재까지 인명 피해나 생산 차질은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
제강공장 내 냉각수 처리장 보온재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나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상황은 조사 중이다.
현대제철 인천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1일 낮 12시 15분께 인천 동구 송현동 현대제철 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날 소방은 인력 127명과 장비 36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으며 현재까지 인명 피해나 생산 차질은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
제강공장 내 냉각수 처리장 보온재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나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상황은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