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 철&강 분석법 5년 만기 확인 고시
국가기술표준원이 철 및 강의 분석방법에 관한 주요 표준의 5년 주기 고시 확인 절차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에 19일부터 9개 표준이 5년 간의 새로운 유효성을 갖게됐다.
19일, 국가기술표준원은 철 및 강-규소 정량 방법(KS D 1805/‘D’는 철강·금속을 뜻함), 철 및 강의 원자 흡수 분광법(KS D 1659), 철 및 강의 형광 X선 분석방법(KS D 1655), 니켈 및 니켈합금의 분석방법 통칙(KS D 2598), 강의 지르코늄 정량 방법 등 9개 한국산업표준을 확인 고시한다고 밝혔다.
이들 표준은 제정일로부터 5년이 초과하여 확인 고시가 이뤄졌다. 한국산업표준은 제정일로부터 5년마다 적정성을 검토하여 개정·확인·폐지 등의 조치를 하게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