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기술 기반 산업 공급망분석 공동연구를 위한 협력
한국기계산업진흥회(회장 조영철, 이하 KOAMI)와 한국인공지능학회(회장 김용대)가 10월 28일 ‘인공지능 기술 기반 산업 공급망 분석 공동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KOAMI 김영철 상무이사, 한국인공지능학회 김용대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우리나라 산업 공급망 분석 공동 연구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인공지능 기술 기반 우리나라 산업 공급망 분석 공동 연구 및 글로벌 공급망 이슈 대응 방안 연구를 위한 기술 자문 ▲인공지능 기술 관련 연구지식 공유 및 공동 활용 ▲인공지능 기술 관련 정보 및 인적·물적 교류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한편 KOAMI는 우리나라 기계산업 경쟁력 강화를 통한 국민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됐으며, 2023년 6월 소재·부품·장비산업 공급망센터로 지정되어 우리나라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 공급망 조기경보시스템을 구축 및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