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 E&C(대표 박찬우)는 지난 30일 곡성군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시설을 위한 기부 활동을 이어갔다. 이번에는 백미 2,000kg, 전기장판 70개, 이불세트 50개 등 약 1,5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였다고 전했다.
또한,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통해 류학열 회장과 박찬우 대표이사가 각각 5백만 원씩 총 1천만 원을 기부하며, 지역발전을 위한 의지를 다시 한번 확고히 했다.
금성 E&C는 2009년 설립된 철강구조물 제조업체로, 곡성군 겸면농공단지에 본사를 두고 있다. 회사는 최신 가공설비와 생산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철 구조물의 생산과 시공을 통해 지역 산업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그동안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사회적 책임을 다해온 금성 E&C는 2020년에도 곡성군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시설을 위해 현금 2,0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박찬우 대표는 “금성 E&C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지속적인 기부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우리의 기부가 작은 힘이지만,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