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퀸즈랜드주, 석탄 인프라 확충
2009-09-17 방정환
호주의 퀸즈랜드주 스티븐 로버트슨 자원ㆍ광산ㆍ에너지ㆍ무역부 장관은 지난 15일에 주정부 소유의 석탄 출하 인프라 일부를 민영화 할 방침을 분명히 했다.
철도망과 항만시설 확충에 상당한 투자액이 필요하기 때문에 민간자본을 유입함으로써 보다 효율적으로 인프라를 확충할 수 있다라는 판단이다.
향후 몇 년간에 걸쳐 민영화를 진행시키지만, 그동안에는 기존의 방식대로 주정부로서 인프라 확충 투자를 계속할 방침이다. <일간산업신문>
방정환기자/bjh@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