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주 비철금속 주간시황 [삼성선물]

2011-05-09     권영석

*[LME]

  런던금속거래소(LME)는 현행 재고창고 운영 시스템에서는 일간 금속 반출량이 제한적이라는 비판을 수용하여 시스템 변경 관련 회의를 가질 예정.

  LME CEO는 자체 청산소(Clearing House) 설립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혀. LME는 현재 LCH.Clearnet에 청산소 기능을 맡기고 있음.

[Copper]
  아프리카 최대 금속 생산지인 잠비아의 구리 생산량은 신규 광산 개발과 타 광산들의 확장으로 올해 90만 톤에서 2015년경 200만 톤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세계 4위 구리 광산생산 기업인 Xstrata사의 2011년 1분기 구리생산은 전년 대비 6% 감소한 209,935톤을 기록.

  칠레 Antofagasta사의 1 분기 구리 생산량, 전년 대비 10.3% 증가한 129,800톤을 기록. 하지만 광산 생산 문제로 예상치보다는 29,000톤 감소한 양임.

[Aluminium]
  미 상무부 중국 알루미늄 사출품에 대해 덤핑 판정. 이번 판정으로 인해 상계관세는 기업에 따라 8.02~374.15%에 달할 전망.

  Harbor Intelligence사는 2011-2014 알루미늄 평균가격 전망을 2011년 톤당 2,579달러에서 톤당 2,600달러, 2012년 톤당 2,900달러에서 3,100달러, 2013-14년 3,100

  세계 5위 알루미늄 생산기업인 Norsk Hydro는 Sundal 제련소의 생산능력을 하반기풀 가동할 계획임을 발표.

[Nickel]

  세계 최대 니켈과 팔라듐 생산자인 러시아 Norilsk의 니켈 1분기 생산량은 71,000톤이며 전년 대비 변동이 없는 것을 나타남.

[Tin]

  인도네시아 주석 생산자 Timah사의 2011년 1분기 주석 판매량은 전년 대비 18% 감소한 7,992톤을 기록.

 

*상세내용 첨부파일 참조

자료제공: 삼성선물